저는 이제 곧 퇴근시간 ㅎㅎ 주말 계획 잘 들 세우셨나요 ㅎㅎ 오늘은 예전에 지인에게 추천받고 정말 만족한 Hops BrewHouse를 소개드립니다. ㅎㅎ 위치는 바다가 도로 13/2 골목길 옆입니다. 그냥 피자집은 아닌가 봐요 ㅎㅎ 밴드도 있고 2층도 있고 한쪽에는 커다란 하우스맥주 공장도 있더라고요. 역시 파타야 비치로드 해변가라 그런지 화려하네요.. ㅎㅎㅎ 샐러드바입니다. 무료는 아닌 듯한데 저는 별로라 패스... 3000cc 맥주 이거 주문하면 프로모션이라고 1000cc가 서비스로 나오더군요.(요일마다 틀리다네요..) 맥주도 직접 만든 거라 얼마나 맛나던지.. 요렇게 보면 일반 잔과 꼬마 잔 같지만 옆에 1000cc 잔을 보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ㅎㅎ 피자 종류도 참 많아요. 솔직히 먹기 전..

이맘때면 항상 생각나는 곳~ 바로 동남아 여행지의 대명사 태국인데요, 오늘은 제게 태국을 잊지 못할 여행지로 만드는 특별한 음식 10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주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요리로, 간식은 제외했고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매콤하고 깔끔한 음식으로 선정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꿔이 띠여우 태국은 쌀국수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종류의 쌀국수 요리가 있습니다. 꿔이 띠여우는 태국어로 '쌀국수'인데요, 주로 즉석에서 국수를 육수에 말아 주는 국물 국수를 의미합니다. 육수는 주로 돼지 뼈나 닭고기를 고아 만든 맑은 국물을 사용하는데 그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문할 때 면의 굵기와 고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수가 나오면 테이블에 있는 님쁠라(..

태국의 음식 문화와 역사 “세계에는 여러 나라가 있습니다. 역사, 위치, 날씨 그리고 가치관이 틀리기 때문에 생활 풍습도 다릅니다. 특히 음식문화는 나라마다 동일성이 있지만 맛은 각각 다릅니다.” 서양인은 빵을 먹는 것을 주식으로 하지만 동양인은 밥을 주식으로 합니다. 태국 사람도 역시 한국 사람과 마찬가지로 밥을 주식으로 합니다. 태국인이 겨여는 쌀은 안남미라고 하는데 태국어로 ‘카우 험마리’라고 합니다. 그것은 한국 쌀보다 좀 가볍고 향기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젓가락과 숟가락을 사용해서 먹는 반면 태국 사람은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서 밥과 반찬을 먹고 국수류를 먹을 때 젓가락과 국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포크와 숟가락은 접시에 올려놓아야 하는데 하지 않았을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