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골프장] 태국 최고의 골프장 / 혼다 LPGA 타일랜드가 열리는 "시암 컨트리(올드 코스)" 리뷰 2편(10~18홀)

2020. 4. 18. 09:42파타야 골프장 리뷰

시암 컨트리 올드 코스 Siam Country Old Course

 

50 Moo 9 Poeng Banglamung Chonburi 20150

TEL : 038–909-700-6   FAX : 038 – 909779  www.siamcountryclub.com

 

 

골프 코스 홀별 사진 및 코스 레이아웃 

 

10번 홀, 정면에 보이는 벙커(약 230 야드)를 넘기면 그 뒤는 도그렉으로 되어있는 내리막 페어웨이여서

2 온을 노릴 수 있는 파 5의 홀이어서 역시 싱글 치시는 분이 나무를 넘기려고 티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뒷사람들 힘들어가게 생겼네요...^^    와우... 넘기더군요..

 

각 홀의 그린이 역시 국제 대회용이어서 살짝 친 것 같은데도 홀을 외면하고 멀리 달아나고 또 그린을 오버해서 에치 너머로 굴러 내려가(위 사진의 그린을 유심히 보시기 바람.) 

 

퍼터를 친 다음 다시 아이언을 잡고 온 그린을 시켜야 하는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일도 벌어지고...

아래는 그린에서 7~8미터 되는 거리의 에치인데 그린의 경사가 장난이 아니어서 고심 끝에 칩샷이 아닌 퍼터를 치고 있는 보기 플레이어 고객님... 에치에서 온그린시키는데 3 퍼로 온그린...ㅋㅋㅋ 

 

핸디 캡 2인 11번 홀.

 

파 3의 12번 홀.

 

무리해서 벙커를 넘기려 하지 말고 페어웨이로 공략하면 되는 가장 짧은 미들 홀인 13번 홀.

 

전화받다가 티샷이 늦어 후다닥 티샷을 하고 셔터 누르는 것을 깜박해서 세컨드샷 지점부터 찍은 14번 홀.

 

2010년도에 양희영 프로가 4라운드에서 티샷 한 볼이 해저드(똑 ~~~ 남!)로 가서 더블 파 했던 15번 홀.

 

파3인 16번 홀, 앞바람이 많아서 고객님 중 한 분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했는데 온 그린 시키고 한 말

 " 힘 조절하느라 무척 힘들었어...^^ "

 

혼다 LPGA 2011 타이랜드 4라운드 중 우승한 청야니에게 1타 차로 따라가던 김인경 프로가 더블파 + 1

(퀸튜플 보기)로

우승권에서 완전히 멀어져 수많은 팬들이 허탈했던 문제의 17번 홀.  김인경 프로의 마음은 어땠을까...?

 

파 5의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마지막 18번 홀.

 

 

이상으로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 1~18홀까지 리뷰 해 드렸습니다..

 

매년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가 열리는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Siam Country Club Old Course)는 1971년에 개장한 태국 최초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시암 컨트리클럽에는 올드, 플랜테이션, 워터사이드 세 개의 코스가 나란히 있다. 그중 가장 오래된 올드 코스는 1972년에 일본의 이사오 마즈 미(Isao Mazumi)가 설계했다. 그로부터 35년 뒤 리 슈미트와 브라이언 컬리가 재설계를 하여 2007년에 다시 개장했다. 개장하던 해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006년에 처음 시작한 혼다 LPGA 타일랜드는 첫해만 아마타 스프링스에서 열렸고 이듬해인 2007년에 시암 올드 코스로 옮겼다. 2008년에는 대회가 없었고 2009년에는 시암으로 돌아오면서 신규 개장한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렸다. 물론 이듬해인 2010년에 다시 올드 코스로 돌아와 올해로 13번째 대회를 치른다. 시암 올드코스에서는 10번을 개최한 것이다.

 

 

- 파타야 투어 예약문의 -

한국 전화 (+66) 83-121-7583

태국 전화 083-121-7583

카카오톡 ProThaiTour 

다음 카페 --> http://cafe.daum.net/prothaitour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https://pf.kakao.com/_xfAWxdC

파타야 프로 타이 투어 밴드 --> https://band.us/band/76808171